5개의 외딴섬 순례가 가능한 최고의 위치!
3개의 작은 섬과 큰 다리로 연결된 미야코 섬. 산책하는 기분으로 아일랜드 호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롱사르 리조트에서 각 섬까지는 차로 단 몇 분 정도.
바다, 명승지, 미식, 잡화, 골프… 등 다양한 명소가 오밀조밀하게 흩어져 있기 때문에 언제든 가고 싶은 곳을 향해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 미야코 섬
- 이라부 섬
- 시모지 섬
- 쿠리마 섬
- 이케마 섬
※미야코 제도의 중심인 미야코 섬에는 이 지역의 거점 병원인 ‘오키나와현립 미야코병원‘과 생활용품 대부분을 구할 수 있는 ‘이온타운 미야코미나미 쇼핑센터‘(슈퍼, 가전양판점, 100엔 균일상점, 은행 ATM 등), 그리고 수많은 음식점과 선술집, 잡화점, 편의점 등도 줄지어 있습니다.
3월~10월경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항상 여름인 낙원
일반적으로 해수욕에 적합한 수온은 성인 23도 이상, 어린이는 25도 이상이라고 합니다.
일본 관동 지방 바다의 경우, 가장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도 평균 수온은 26도 전후.
그에 비해 남쪽 나라 미야코의 바다는 4월~12월경까지 평균 수온이 24도 이상이며, 그날그날의 기온이나 햇볕에 따라 겨울철에도 바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롱사르 리조트 이라부의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는 온수이므로 해수 온도가 낮은 시즌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수기에는 잠수복을 착용하여 다이빙과 스노클링, SUP나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등 마린 액티비티, 그리고 명승지 돌아보기나 골프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8~9월경의 태풍입니다.
주변에 가로막는 장벽이 없는 만큼 최대 순간 풍속 40m를 넘는 맹렬한 비바람이 불고 바다의 파도도 거칠어집니다. 비행기도 결항하기 때문에 태풍 시즌에는 일기 예보를 꼭 체크하세요.
또한 미야코 섬에서는 연중 계절과 상관없이 자주 비가 내립니다.
다만 장마 시기라고 하더라도 ‘온종일 비’가 오는 날은 적으며, 대부분 스콜이라고 불리는 국지적인 ‘소나기’입니다. 커다란 비구름 아래에 있을 때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그 구름이 지나가면 활짝 개면서 맑은 하늘이 펼쳐집니다.